영화는 데이비드 핀처 감독의 스릴러 ‘나를 찾아줘’가 주간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이어 장진 감독이 연출하고 조진웅과 김성균이 출연한 ‘우리는 형제입니다’가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 183만명을 기록한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3위에 올랐다.
TV는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가 시청률 31.5%(닐슨코리아 제공, 이하 동일)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KBS 1TV 일일드라마 ‘고양이는 있다’는 25.2%의 시청률로 2위를 기록했다.
음악은 에픽하이가 부른 ‘헤픈 엔딩’이 진입 첫주 1위에 등극했고, 2위도 에픽하이가 부른 ‘본 헤이터’가 차지했다. 3위는 비스트의 신곡 ‘12시 30분’이 기록했다. 개코의 ‘화장 지웠어’는 4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