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SBS 수목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에서 연예기획사 AnA의 이사 신해윤 역을 맡아 열연 중인 차예련은 화려하면서도 세련된 오피스룩을 선보이며 여성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모던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코트, 블라우스 등을 매치해 트렌디한 오피스룩을 선보이고 있으며, 극중 일과 스타일 모두 완벽함을 추구하는 신해윤 캐릭터를 엿볼 수 있다.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11회 방영 분에서는 정지훈(이현욱)의 마음을 확인 후 12년째 이뤄지지 않는 짝사랑에 대한 애틋함을 연기함과 동시에 강렬한 레드 컬러 코트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차예련이 선택한 레드 컬러의 더블 코트는 소니아 리키엘(SONIA RYKIEL) 제품으로 와이드 카라 디테일과 일자 라인으로 깔끔하게 떨어지는 코트 라인이 매력적이다. 11회에서 차예련은 레드 코트에 블랙 스키니팬츠와 화이트 힐을 매치해 강렬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오피스룩을 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