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라디오스타’ 송가연이 로드FC 데뷔전 상대에 대해 입을 열었다.
최근 진행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 녹화는 ‘땀 흘리는 여자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에 ‘라디오스타’는 이종격투기선수 송가연과 전 리듬체조 선수 신수지, 댄스스포츠선수 박지은, 인천아시안게임 우슈 동메달리스트 서희주가 출연할 예정이다.
앞서 이종격투기 로드FC 데뷔전에서 승리를 거둔 송가연은 “원래 격투기를 하기 전에 특전사 준비를 했었다. 707특임대에 들어가고 싶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송가연은 또 “데뷔전 상대를 너무 노장 선수를 고른 것 아니냐”라는 질문에 명쾌한 답변을 해 다시 한 번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송가연이 출연하는 ‘라디오스타’는 5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