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트위터
배우 박신혜가 제작발표회를 마친 후 소감을 자신의 트위터에 남겼다.
박신혜는 6일 자신의 트위터에 “무사히 제작발표회가 끝났습니다.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쌀화환 보내주신 사랑하는 우리 팬 여러분들 감사해요. 오늘 저에게 날개를 달아주신 자인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신혜는 ‘신혜씨 오늘 행운을 빌어요’라는 글이 적힌 종이를 들고 카메라를 향해 미소짓고 있다.
이날 서울시 양천구 목동 SBS신사옥에서는 SBS 새 수목드라마 ‘피노키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박신혜는 오렌지 색 원피스를 입고 제작발표회장에 등장했다. 박신혜는 극 중 거짓말을 하면 딸꾹질을 하게되는 ‘피노키오 증후군’을 가진 최인하 역을 맡았다. ‘피노키오’는 진실을 쫓는 사회부 기자들의 삶과 24시간을 전쟁같이 보내는 인물들에 대한 이야기로 12일 첫 방송된다.
박신혜 트위터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박신혜 얼굴 만큼 마음도 예뻐”, “박신혜 팬 서비스 최고인 듯”, “박신혜 ‘피노키오’ 대박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