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트위터
'무한도전' 멤버 노홍철이 음주운전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쩐의 전쟁2' 촬영현장이 공개돼 방송여부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7일 무한도전 공식 트위터에는 "Coming Soon 100만원의 창업신화! '무한도전 - 쩐의 전쟁2'"이라는 글와 함께 멤버들의 사진을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쩐의 전쟁2' 촬영 현장으로 100만원으로 시작해 수익을 창출 하기위해 꽃을 팔고 있는 노홍철의 모습이다.
앞서 노홍철은 오전 1시 경 서울 강남 논현동 서울세관 네거리 인근에서 음주 상태로 자신의 벤츠 스마트 포투 승용차를 운전하다 단속에 적발됐다.
경찰에 따르면 노홍철이 1차 음주 측정을 거부하고 2차 측정 대신 채혈을 요구,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정을 의뢰했다.
노홍철 음주운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노홍철 음주운전, 도대체 무슨일이" "'무한도전' 노홍철 음주운전, 왜 거부했을까" "노홍철 음주운전, 체혈을 통하면 뭐가 다른가"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