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중국 수영 국가대표 선수 닝제타오에게 사심 고백을 한 가운데 닝제타오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손연재는 13일 방송예정인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 녹화에서 “인천아시안 게임에서 닝제타오 선수를 봤는데 잘 생겼더라”라고 호감을 드러냈다.
닝제타오는 인천아시안게임 최고 미남으로 선정된 선수다. 1993년 생인 닝제타오는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자유형 50m, 100m와 혼계영 400m, 계영 400m에서 금메달을 따며 중국의 뉴에이스로 급부상했다. 특히 닝제타오는 188㎝의 큰 키와 배우 김수현을 닮은 외모로 주목을 받았다.
손연재 닝제타오 사심 고백을 접한 네티즌은 “손연재 닝제타오, 반할만 하네”, “손연재 닝제타오, 정말 훈남이다”, “손연재 닝제타오, 김수현만큼이나 잘생겼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