닝제타오
중국의 국가대표 수영 선수 닝제타오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다. 닝제타오가 국내 배우 김수현 천정명 서인국의 닮은꼴이라는 극찬이 함께 어지고 있다.
13일 KBS 2TV ‘해피투게더’는 ‘국가대표 특집’으로 손연재, 이용대, 남현희, 김청용 선수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손연재는 “최근 인천 아시안 게임에서 닝제타오 선수를 봤는데 잘 생겼더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닝제타오는 지난 인천 시안게임 당시 국내 여성팬들을 들썩이게 했다. 그가 수영 남자 자유형 50m와 100m 등 총 4개의 금메달을 획득한 것은 물론 훈훈한 얼굴까지 자랑하자 네티즌들은 개인 블로그에 그의 각 종 사진을 게재하며 '새로운 하이퀄리티 수영 아이돌', '중국 수영계 김수현','또 하나의 남신'등의 단어를 언급하며 그의 외모를 극찬했다. 일부 네티즌들은 닝제타이 앓이를 호소하기도 했다.
또 일부 팬들은 그가 국내 인기 배우인 천정명 김수현 서인국 등의 닮은꼴이라며 외모를 호평했다.
인천 아시안게임 당시 박태환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닝제타오는 굉장히 잘 생겼다. 키도 굉장히 크고 몸매도 스키니하다. 파워도 넘친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네티즌들은 "닝제타오, 완전 잘생겼지", "닝제타오, 서인국 닮았어", "닝제타오, 실력도 훈훈 얼굴은 더 훈훈", "닝제타오, 천정명? 난 서인국 닮았던데", "닝제타오는 중국계 김수현이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