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파니, 몸매 관리 마사지 비법 공개 ‘A컵에서 C컵으로 변화’

입력 2014-11-17 13:29

오예린 인턴 기자 yerin28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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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방송인 이파니의 몸매 관리 마사지 비법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파니는 16일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집밥의 여왕’에 출연해 배다해, 채자연, 디바 비키와 함께 집밥 대결을 펼쳤다.

이날 이파니는 자신의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이파니는 “샤워 후 거울을 보고 목에서 교차한 가슴 라인을 손으로 쓸어 올려준다”며 마사지 시범을 보였다. 이파니는 이 마사지에 대해 “유선을 자극해 볼륨을 키워주는 효과가 있다. 등 뒤로부터 겨드랑이 위로 쓸어올린다. 실제로 일본에서 유행하는 볼륨업 운동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A컵이 C컵까지 올라간 사례가 있다. 세 번째는 겨드랑이 살을 계속 꼬집어주면서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부기를 빼준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파니는 손으로 엉덩이를 비비는 힙업 마사지도 직접 선보였다. 배다해는 마사지 하는 모습의 이파니를 보고 민망해하며 “절대 못한다”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이파니 몸매 관리 마사지 비법을 접한 네티즌은 “이파니 마사지 나도 따라해봐야지”, “이파니 마사지 진짜 효과 있나?”, “이파니 마사지 좀 민망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