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4 가격 인하, 보조금 지원돼 추가 할인 적용… 얼마에 살 수 있나

입력 2014-11-17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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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4 가격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4' 제품 이미지 (사진출처=삼성전자)

갤럭시노트4 가격이 내렸다.

KT는 16일 갤럭시노트4를 포함한 주요 스마트폰 5종류의 보조금을 10~30%가량 인상했다고 밝혔다.

이에 갤럭시노트4의 보조금은 월 8만7000원 요금제 기준 22만5000원으로 인상됐다. 기존 20만3000원에 비해 2만2000원의 보조금이 추가된 결과다.

갤럭시노트4의 출고가가 95만7000원임을 감안, 2만2000원의 추가 보조금을 받아 73만2000원에 갤럭시노트4를 구매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일선 판매점에서 보조금의 15% 추가 할인을 받는다면 60만원 대에(69만8000뭔) 갤럭시노트4를 손에 넣을 수 있다.

갤럭시S5의 보조금은 20만3000원에서 27만2000원으로, G3는 20만3000원에서 29만원으로 늘어났다. 갤럭시그랜드2 역시 29만원의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

단말기 가격도 낮아졌다. ‘갤럭시 코어’의 단말기가는 20만9000원으로 낮춰졌으며, 팬택의 프리미엄급 단말기 가격도 30만원대로 인하됐다.

갤럭시노트4 가격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갤럭시노트4 가격, 이 기회에 사야겠다”, “갤럭시노트4 가격, 단통법 짜증나”, “갤럭시노트4 가격, 이러니 아이폰을 사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갤럭시노트4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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