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윤희 기상캐스터 SK 최정 결혼..."예비신부는 퇴사해 신부수업 중"

입력 2014-11-20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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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윤희 기상캐스터 SK 최정, 예비신부 퇴사 후 결혼 준비중…“어떻게 만났나?”

SK 와이번즈의 최정(27)과 12월 결혼식을 올리는 나윤희 기상캐스터가 신부수업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나윤희 기상캐스터는 2010년 티브로드 부산방송 리포터를 시작으로 2011년부터 울산MBC 기상캐스터로 활동했다. 현재는 울산MBC를 퇴사해 결혼 준비에 한창이다.

앞서 SK와이번스 측은 19일 최정이 12월 13일 결혼한다고 밝히면서 정확한 장소와 예비신부에 대해서는 차후 밝히겠다고 전했다.

최정은 이번 시즌 타율 3할 5리 14홈런 76타점을 기록하며 FA자격을 취득했다. 최정은 현재 FA 시장의 최대 화두로 관심을 받고 있다.

나윤희 기상캐스터 SK 최정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윤희 기상캐스터 SK 최정, 두분 정말 잘 어울리네요” “나윤희 기상캐스터 SK 최정, 최정도 결혼하는 군요” “나윤희 기상캐스터 SK 최정, 어떻게 만났지?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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