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국 나는 너다, 1인 2역 감정 연기…“대한 민국 만세 ‘삼둥이’ 아빠 어디가고?”
(사진=방송 캡처)
송일국이 ‘나는 너다’의 연습실에서 카리스마를 선보였다.
연극 ‘나는 너다’ 관계자는 20일 송일국 등의 모습이 담긴 연습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송일국은 안중근, 안중생 등 1인 2역으로 변신해 연기에 몰입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독립을 이끈 시대의 영웅 안중근과 매국노로 간주돼 철저히 왜곡된 삶을 살아야 했던 막내 아들 안중생의 상반된 면모가 눈길을 끈다.
송일국의 ‘나는 너다’는 안중근 의사의 일대기를 다룬 연극 ‘나는 너다’는 안중근의 인간적 면모에 집중해 영웅과 그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다.
송일국의 ‘나는 너다’ 연습 현장에 네티즌은 “송일국 ‘나는 너다’, 대한 민국 만세 삼둥이 아빠는 어디로?”, “송일국 ‘나는 너다’, 삼둥이 아빠 연극하네 대한 민국 만세 아빠 화이팅”, “송일국 ‘나는 너다’, 대한 민국 만세 송일국 화이팅!”, “송일국 ‘나는 너다’, 과연 어떤 모습일까”, “송일국 ‘나는 너다’, 연습실 사진에 기대 높아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