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아 컴백 과거 무결점 셀카 화제 "이렇게 예뻤나?"

입력 2014-11-27 23:23

(지아 트위터)

가수 지아의 컴백 소식이 화제가 되며 덩달아 과거 지아의 사진도 주목받고 있다.

27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아의 컴백 소식과 함께 그녀의 사진들 역시 회자되고 있다.

이 가운데 눈길을 끄는 건 지아가 지난 2월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한 장의 사진이다.

사진 속 지아는 지난해 12월에 받은 가온차트 트로피를 들고 있다. 특히 뚜렷한 이목구비, 아기 피부를 과시해 누리꾼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아의 소속사 콜라보따리는 27일 "다음달 2일 지아의 새 싱글 나쁜 소문’을 발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아의 새 디지털 싱글 '나쁜 소문'은 지난해 12월 음원 차트 정상을 휩쓸었던 서인국ㆍ지아의 '이별남녀'를 만든 프로듀서 황세준과 히트 작곡팀 멜로디자인이 만든 팝 발라드다.

지아 컴백 소식에 네티즌은 "지아 컴백, 이야 드디어 컴백이구나" "지아 컴백, 미쓰에이인줄 착각" "지아 컴백, 어떤 노래인지 기대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