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미 결혼, 동갑내기 사업가와 1년 열애…“갈수록 예뻐지더니 이유 있었네”
▲배우 남상미(사진 = 뉴시스)
배우 남상미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28일 한 매체는 관계자의 말을 빌어 "남상미가 내년 1월 말 경기도 양평의 한 교회에서 동갑내기 남자 친구와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남상미는 이미 상견례를 마치고 본격 결혼 준비에 들어갔다. 남상미의 예비 신랑은 동갑내기 개인 사업가로 지난해 11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째 사랑을 키워왔다. 대화가 잘 통하고 서로 의지할 수 있다는 확신이 들어 결혼까지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다.
남상미는 2003년 드라마 '러브레터'로 데뷔해 '불량가족' '개와 늑대의 시간' '빛과 그림자'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최근에는 드라마 '조선총잡이’영화 '슬로우 비디오' 등으로 활동한 바 있다.
남상미 결혼설에 네티즌들은 "남상미 결혼설, 행복하게 잘 사세요" "남상미 결혼설, 행복한 가정 꾸리세요" "남상미 결혼설, 갈수록 예뻐지던데 그 이유가 있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