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마동석 화려한 이력 공개 “美서 마크 콜먼 개인 트레이너로 활동”

입력 2014-11-28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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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배우 마동석의 화려한 이력이 ‘썰전’을 통해 밝혀졌다.

27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썰전’에서는 ‘남심여심을 흔들어놓은 대한민국 핫가이’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허지웅은 마동석의 색다른 이력들을 언급했다. 그는 “마동석 씨가 미국에 계실때 이종격투기 선수 마크 콜먼의 개인 트레이너였다”며 “마동석 씨가 미국 콜럼버스 주립대학교 체육학과를 다녔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허지웅은 “가장 놀랐던 것은 마동석 씨의 성이 ‘마’가 아니라 ‘이’다. 뭔가 어울리지 않는다”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마동석은 컬럼버스주립대학교 체육학과를 졸업해 미국에서 이종격투기 선수 마크 콜먼, 케빈 랜들맨의 웨이트 트레이너로 활동했다. 한국에서 2005년 영화 ‘천군’으로 데뷔해 ‘심야의FM’,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 ’감기’, ‘더 파이브’, ‘군도: 민란의 시대’ 등 다수의 영화에 출연했으며 현재 OCN 드라마 ‘나쁜 녀석들’에 출연 중이다.

마동석 이력을 접한 네티즌은 “마동석 미국에서 체육학 전공했구나”, “마동석 이름이 본명이 아니었네”, “마동석 반전이력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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