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프라이데이 직구
2014 블랙프라이데이 쇼핑 시즌이 개막한 가운데 해외 직구족들이 알아두면 유용한 정보가 소개돼 화제다.
테크타임스는 27일(현지시간) 인기 IT 아이템 10가지를 선정하고 최저가에 판매하는 업체를 소개했다.
마이크로소프트(MS)의 콘솔 게임기 '엑스박스 원 번들'은 월마트가 가장 저렴하다. 이 제품은 현재 20달러 할인돼 329.99달러에 판매되고 있다. 여기에 50달러의 상품권도 제공하고 있다.
노키아의 윈도폰 '루미아635'는 베스트바이가 저렴하다. 이 제품은 36.99달러다.
애플의 아이패드에어2는 타깃에서 499달러에 판매되고 있으며, 여기에 140달러짜리 상품권도 제공한다.
비츠헤드폰은 월마트에서 79.99달러에 팔리고 있다. 원래 소매가격은 90달러다.
소비자들이 블랙프라이데이 최고의 필수 구매품으로 꼽은 소니의 게임기 'PS4 번들'은 399.99달러다. 게임기와 2개의 게임 타이틀이 포함된 가격이다.
파이어TV스틱은 24달러에서 한층 더 할인해주고 있다.
블랙프라이데이에 월마트의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선정된 아이폰6(16GB 기준)는 2년 약정에 104달러, 여기에 75달러의 상품권도 제공한다.
HTC의 HTC M ONE8과 LG G3 스마트폰은 아마존에서 공짜에 제공하고 있다. 이동통신사는 버라이존과 스프린트, AT&T다.
아수스 데스크톱은 스테이플에서 단 돈 99달러다.
파나소닉의 50인치 TV는 베스트바이에서 199.99달러에 판매되고 있다.
블랙 프라이데이 직구 원하는 네티즌들은 "블랙 프라이데이 직구, 파나소닉 TV 사고 싶다" "블랙 프라이데이 직구 LG G3 공짜라는데.. 우리나라까지 얼마나 걸리려나" "블랙 프라이데이 직구, 안전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