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방송 캡쳐)
은발로 변신한 백청강이 2년만에 선보이는 컴백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백청강은 30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신곡 '스위트 러브(Sweet Love)' 무대를 공개했다.
이날 백청강은 흰색 상의에 청바지, 빨간색 목도리 등을 매치한 패션으로 무대에 올랐다.
2012년 데뷔앨범 ‘올 나이트(All Night)’로 데뷔한 백청강은 직장암 투병을 하다 완치 판정 후 지난 9월16일 싱글 '못된 놈'을 발표했다.
인기가요 백청강을 접한 네티즌은 "인기가요 백청강, 더욱 발전한 무대", "인기가요 백청강, 스위트 러브 너무 좋다", "인기가요 백청강, 직장암 투병 후 더 단단해진 거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