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스마트폰 갤럭시가 브랜드가치 평가회사인 브랜드스탁이 발표한 ‘2014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 1위에 올랐다.
갤럭시는 브랜드스탁의 브랜드가치 평가지수인 BSTI 936점을 획득, 2위인 이마트(922점)을 제치고 4년 연속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 정상을 지켰다. 만점은 1000점이다.
3위는 작년 14위에서 단숨에 3위로 치고 올라온 카카오톡(913점)이 차지했다. 갤럭시, 이마트, 카카오톡에 이어 10위권에는 인천공항, 롯데백화점, 대한항공, 롯데월드 어드벤처, 신한카드, 참이슬, 신라면이 이름을 올렸다.
올해 100대 브랜드에 새롭게 진입한 브랜드는 CJ대한통운택배(26위), 구글(66위) , OK캐시백(68위), CGV(72위), 쿠팡(74위), 배스킨라빈스(75위), 코란도C(78위), LG G3(85위), 하이마트(88위) 등 총 15개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