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전력, G밸리 등 4개 기업 및 기관이 지난달 30일 양재 한전아트센터에서 외국인근로자 및 다문화가정을 위해 개최한 합창콘서트 ‘동행’에서 효성의 ‘한마음합창단’이 합창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제공=효성)
효성의 ‘한마음합창단’, 산업통상자원부 ‘울림합창단’, 한국전력공사의 ‘한전합창단’, G밸리의 ‘G하모니합창단’ 등 총 4개 기업 및 기관의 합창단이 모여 개최한 이번 행사는 외국인근로자와 다문화가정 300명 및 일반 관객 400명을 초청해 무료로 진행했다.
‘동행’이라는 주제로 처음 결성된 이번 합창제는 ‘어렵고 힘들어도 함께 걸어 나가자’는 의미로 시작됐으며 약 90분에 걸쳐 합창공연을 비롯, 다문화가정 합창단의 특별 공연 등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