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 3만원대 드레스도 명품으로 만드는 특급몸매 눈길 ‘패션의 완성은 몸매’

입력 2014-12-04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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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CJ E&M)

배우 강소라가 명품 몸매로 3만원대 드레스를 빛나게 만들었다.

강소라는 3일 중국 홍콩 아시아월드 엑스포에서 열린 ‘2014 엠넷 아시안 뮤직어워드(2014MAMA)’에서 시상자로 나왔다.

강소라는 행사에 앞서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에서 플라워패턴의 미니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시상식 이후 강소라의 드레스가 화제가 됐다. 해당 드레스는 SPA브랜드의 옷으로 가격이 3만9000원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날 강소라는 여자가수상 시상에서 전세계 생중계를 고려해 한국어 뿐만아니라 중국어, 영어, 일본어로 인사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강소라는 현재 tvN 금토드라마 ‘미생’에서 안영이 역으로 열연하고 있다.

강소라 드레스 가격을 접한 네티즌은 “강소라 패션의 완성은 몸매”, “강소라 정말 매력적인 것 같다”, “강소라 요즘 미모에 물 오른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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