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 몸매 변천사
‘2014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이하 2014MAMA)에서 초밀착 드레스를 선보인 강소라의 몸매 변천사가 화제다.
강소라는 3일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열린 2014MAMA에 짙은 남색의 미니 드레스를 입고 참석했다. 몸의 실루엣을 그대로 드러내는 타이트한 드레스 덕분에 늘씬하면서도 글래머러스한 강소라의 몸매가 그대로 드러났다.
tvN 드라마 ‘미생’ 첫 화에서도 섹시한 오피스 룩으로 화제를 모은 강소라의 몸매는 ‘타고 태어난 것’이 아니어서 더 관심을 끌고 있다.
강소라는 과거 SBS 예능프로그램 ‘스타킹’에 출연해 몸무게가 72kg이던 시절의 사진을 공개했다. 지금과는 전혀 다른 모습에 당시 출연자 모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강소라는 “학창시절 연극부에 진학하기 위해 다이어트로 20kg을 감량했다”고 밝혀 현재의 몸매가 피나는 노력의 산물임을 밝혔다.
2009년 데뷔 당시에도 강소라는 지금보다 많이 통통한 모습으로 가녀리고 여성스러운 주인공 역할보다는 카리스마와 힘, 욕심이 있는 당찬 캐릭터를 주로 맡곤 했다.
그러나 강소라는 꾸준한 자기관리를 통해 매년 조금씩 더 날씬한 모습으로 팬들과 만났다. 특히 2012년 이후부터는 확 달라진 드레스 자태로 시상식 때마다 화제를 모았다.
강소라의 현재 몸무게는 프로필 기준 48kg으로 알려져 있다. 강소라는 한 방송프로그램 출연 당시 ‘다이어트 3원칙’을 공개하며 ‘야식 절대금지’, ‘최대한 움직이기’, ‘하루 세끼 먹기’를 지키고 있다고 비결을 밝혔다.
강소라 몸매 변천사와 다이어트 비결에 네티즌은 “강소라 몸매변화 정말 놀랍다. 그런데 얼굴은 예나 지금이나 예쁘네” “강소라 몸매 변천사 정말 부럽다. 의지가 대단한 듯” “강소라 다이어트 성공비결 더 알려주세요” “강소라 얼굴, 몸매 모두 정말 예쁘네. 건강해보여서 더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