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취준생 가장 많이 클릭한 채용공고는?

입력 2014-12-05 12:05

유혜은 기자 Euna@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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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은 올 하반기 공채시즌(7~10월) 동안 자사 사이트에 등록된 채용공고 중 조회수 상위 100개를 분석한 결과 효성그룹의 하반기 신입사원 모집 공고가 24만7697회로 가장 높았다고 5일 밝혔다.

다음으로 LS그룹의 2015년 대졸 신입사원 공채 모집(19만7028회), 이수그룹의 2015년 신입사원 공개채용(19만4445회), 농심그룹의 하반기 경력/신입사원 채용공고(19만1954회)가 상위에 올랐다.

그밖에 롯데그룹(16만8655회), 두산그룹(16만6435회) CJ그룹(16만4581회), IBK기업은행(16만71회), 이디야(14만8052회), 동부그룹(14만4470회) 등의 손으로 조회수가 높았다.

1일 평균 조회수를 기준으로 살펴보면 한국전력공사의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이 2만 7272회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삼성그룹의 하반기 3급 신입사원 채용(2만6616회), 한국전기안전공사의 하반기 공개채용 공고(1만8976회), IBK기업은행의 카드설계사 신입행원 모집(1만7279회), CJ그룹의 하반기 신입사원 모집(1만4962회), 제주항공의 하반기 공개채용(1만2965회) 등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