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4, ‘갤럭시노트 엣지’, ‘갤럭시S4’ 등 스마트폰 3개 모델에서 구글플레이 업데이트 시 갑자기 재부팅이 일어나던 장애가 해결됐다고 5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날 공식 블로그 삼성투모로우를 통해 “구글플레이 애플리케이션이 새로 바뀌면서 문제가 완전히 해결됐다”고 설명했다.
지난달 28일 삼성전자는 3개 모델에서 구글플레이 업데이트 진행 시 재부팅 현상이 나타난다며,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최신 버전을 내려받지 말 것을 공지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