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머시’ 제작진 “효린 소유, ‘슈퍼스타K10’ 심사위원 추천하고파” [‘노머시’ 제작발표회]

입력 2014-12-08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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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 '노머시' 출연진(사진=CJ E&M)

‘노머시’ 유일한 PD가 심사위원으로서 효린과 소유의 활약을 예고했다.

8일 서울 63빌딩 파인홀에서 열린 엠넷 ‘노머시’ 제작발표회에는 씨스타 효린, 소유, 케이윌, 정기고,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연습생 12명 등이 참석했다.

CJ E&M 유일한 PD는 “효린, 소유는 이 자리에 선 다는 것 자체에 부담감을 갖고 있지만 보는 눈이 정확하다. 현장에서 말을 아꼈지만, 정확한 멘트가 많았다. 앞으로 엠넷 ‘슈퍼스타K 10’쯤 되면 소유나 효린을 심사위원으로 추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유일한 PD는 “케이윌은 ‘진심을 담아서 심사를 하는구나’라고 느꼈다. 케이윌은 카메라가 없다고 생각할 정도로 욱하는 순간도 있었다. 애정이 있기 때문에 가능한 심사라고 생각한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10일 첫 방송되는 ‘노머시’는 씨스타, 케이윌, 정기고, 매드클라운, 보이프렌드, 주영 등 최고 아티스트를 보유한 레이블인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서 선보이는 신인 힙합 보이그룹의 최종 멤버를 가리 위해 라이머, 산이, 기리보이, 천재노창 등 래퍼, 프로듀서들과 콜라보 미션을 선보이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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