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소원을 말해봐’ 106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11일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소원을 말해봐’에서는 최회장(김영옥)이 신혜란(차화연)의 개명 사실을 알게될 예정이다.
소원(오지은)은 이현(이호린)이 몰래 준비한 키위주스가 파인애플 주스인 줄 알고 마시게 된다. 키위 알레르기가 있는 소원은 생방송 도중에 호흡곤란으로 괴로워한다. 한편, 최회장은 혜란과 정숙(김미경)이 커피숍에서 대치하는 모습을 보고 멈칫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소원을 말해봐 ’는 한 신부가 불의의 사고로 식물인간이 된 것도 모자라 공금횡령범이라는 누명을 쓴 남편의 결백을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다.
‘소원을 말해봐’ 106회 예고편을 접한 네티즌은 “‘소원을 말해봐’ 신혜란 이제 곧 정체 밝혀질 듯”, “‘소원을 말해봐’ 소원이 어떡하지”, “‘소원을 말해봐’ 유호린 정말 나쁘다”, “‘소원을 말해봐’ 본방사수 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