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수영 인스타그램)
수영은 1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셀카봉 타임! 아이스 버킷 챌린지 덕분에 너무나 행복한 2014년을 보냈다는 승일 오라버니! 도와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수영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셀카봉을 이용해 박승일 전 농구코치와 셀프카메라를 찍었다.
수영은 루게릭병으로 투병 중인 박승일 전 농구코치를 꾸준히 찾아 훈훈한 우정을 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