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한나, 자선 패션쇼 행사장에서 알몸으로 흡연?..."벗으면 더 맛있나"

입력 2014-12-18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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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한나 알몸 흡연

▲사진=리한나 인스타그램

리한나가 알몸으로 흡연하는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리한나는 지난 14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이아몬드볼에서 수고해주고 시간을 내준 팀에 감사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리한나는 소녀 감성이 묻어나는 공주풍의 잭 포즌(Zac Posen)의 드레스를 입고 여러 사람에 둘러싸여 담배를 피우고 있다. 주목할 것은 드레스를 허리춤까지 내려 상체가 그대로 드러났다는 것. 가슴만 살짝 가린 모습이다.

리한나는 이날 비벌리힐스에서 2014 다이아몬드볼 행사를 열었다. 그녀는 지난 2012년 자신의 조부모를 기리기 위한 '클라라 리오넬 재단'을 설립, 사회적 약자를 지원하기 위한 자선 패션쇼인 다이아몬드볼을 주최해왔다.

이날 리한나가 올린 사진은 행사가 끝나고 동료들과 휴식을 취하는 중에 찍은 것으로 보인다.

리한나의 사진을 본 팬들은 "리한나 터프" "역시 리한나" "리한나스럽다" "리한나 알몸 흡연이래서 다 벗은 줄 알았네" "노수람 오인혜 저리가라네" "서리슬 양옆 시스루보다 세다" "노수람 시스루 입은 것보다 섹시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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