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변요한 페이스북)
tvN 금토드라마 '미생'은 지난 20일 방송에서 평균 시청률 8.4%, 최고 시청률 10.3%를 기록하며 자체 시청률 최고치를 경신하며 막을 내렸다.
방송이 끝난 후 변요한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미생 최종화 시청률 평균 8.4% 최고 10.3%,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유종의 미를 거두었습니다"며 "미생을 사랑해주신 여러분들과 미생을 만든 배우&스텝들 모두 '더할나위 없었다. YES!'"라고 남겼다.
미생 마지막회의 최고의 1분은 마지막 장면이었다. 장그래(임시완)가 정규직 전환에 실패하고 새 삶을 꾸린 1년 후 오상식 차장(이성민)에게 그들의 첫 만남에서의 나눴던 대화를 다시 되풀이하는 모습이었다.
최고의 1분으로 꼽힌 이 장면에서 장그래는 "차장님, 저 홀려보세요. 저 홀려서 잡아보세요. 차장님의 뭘 팔 수 있어요?" 라는 오 차장이 첫 만남에서 물었던 질문을 다시 오 차장에게 던지는 장면이었다.
변요한 미생 소감을 접한 네티즌들은 "변요한, 완전히 멋있었어" "변요한, 그리울거 같아" "변요한, 미생에서 발견한 뉴스타" "변요한, 정말 더할나위 없었어요" "변요한, 미생 끝나니 마음이 선덕선덕함"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