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디지털사진 인화기업 찍스는 프리미엄 슬림메탈 액자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프리미엄 슬림메탈 액자는 가볍고 견고한 메탈 프레임이 특징이다. 중성지 매트는 습기로 인해 사진이 변색되는 것을 막아주고, 유리 대신 안전하고 투명한 아크릴을 사용했다. 여기에 액자가 휘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모서리와 뒷면에 보강재를 추가했다.
슬림메탈 액자는 색상과 액자매트 유무에 따라 총 6가지 옵션 중 선택이 가능하고, 크기는 16X24, 20X24, 20X30, 24X30인치를 지원한다.
찍스 기획팀 현창호 부장은 “슬림메탈 액자는 다양한 색상과 코팅, 매트 옵션 선택이 가능해 가족, 베이비, 웨딩, 전시회 등 대부분의 사진과 잘 어울린다”면서 “프리미엄 액자 상품군을 더욱 보강해 소비자들의 액자 선택의 폭을 넓혀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