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신애, 크리스마스 이브 아찔한 섹시 산타걸 화보 눈길 “언젠가 꼭 소주광고 찍겠다”

입력 2014-12-24 10:08

오예린 인턴 기자 yerin28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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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심

BJ 효근이 ‘2014 아프리카 TV BJ 페스티벌’에서 대상을 받은 가운데 그의 아내인 배우 이신애의 과거 화보 사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3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2014 아프리카TV BJ 페스티벌’에서는 BJ 효근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고, 콘텐츠 대상에는 대도서관이 선정됐다. 이에 그의 아내 이신애의 과거 맥심 화보가 다시 주목 받고 있다.

이신애는 2011년 남성 월간지 맥심 12월 화보에서 섹시산타로 변신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신애는 당시 맥심과의 인터뷰에서 “프로그램하면서 친해진 개그맨 김원효가 가수 이효리와 소주 광고를 찍은 걸 보고 부러워 죽을 뻔 했다”며 “언젠가 꼭 소주 광고를 찍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

피파 온라인 게임을 주제로 한 인터넷 방송을 진행 중인 BJ 효근의 아내 이신애는 온게임넷 ‘신애와 밤샐 기세’를 통해 인기를 얻으며 게임요정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이후 이신애는 각종 게임프로그램과 SBS 시사교양프로그램 ‘모닝와이드’ 등에서 리포터로 활약했다. 이후 이신애와 BJ 효근은 헝그리앱TV 개국식 촬영을 통해 만난 뒤 연인으로 발전해 11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신애 크리스마스 이브 섹시산타 화보를 접한 네티즌은 “이신애 크리스마스 이브 섹시산타 화보 BJ 효근 반할만 하네”, “이신애 크리스마스 이브 섹시산타 화보 너무 예쁘다”, “이신애 크리스마스 이브 섹시산타 화보 게임요정 답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