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지난 9월 공개한 2화면 스마트폰 '갤럭시노트 엣지'. 사진제공=삼성전자
KT는 27일부터 최신 단말기인 갤럭시노트 엣지(출고가 106만7000원)에 최고 27만원(이하 순 완전무한 77요금제 기준)의 공시지원금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유통점에서 제공하는 지원금(공시지원금의 15%)을 더하면 할부원금 75만6500원에 갤럭시노트 엣지를 살 수 있다.
KT는 20일부터 26일까지 한시적으로 공시지원금을 최고 27만원까지 상향한 갤럭시S5, 갤럭시S5 광대역 LTE-A, 갤럭시노트3 네오, G3, G3 cat6 등 5개 모델의 지원금 혜택도 연장한다.
아울러 출시 15개월이 지나 보조금 상한 제한을 받지 않는 갤럭시노트2, 갤럭시 메가, 갤럭시S4 LTE-A, Vu3, G2, 베가 아이언 등 6개 모델의 공시지원금을 출고가 수준까지 높여 사실상 '공짜'로 공급한다.
자세한 내용은 KT 공식 홈페이지 올레닷컴(www.olleh.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