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 강소라, 몸매비결 공개 "안먹고 운동"…다이어트 전 '운동부 선수'

입력 2015-01-03 10:20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URL공유
카카오톡

페이스북
X(트위터)

작게보기
기본크기
크게보기

미생 강소라

(tvN '현장토크쇼 택시/SBS/ 강소라 인스타그램)

미생 강소라가 자신의 몸매비결을 공개한 가운데 그녀의 다이어트 전후 사진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2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드라마 '미생' 주역들이 출연했다.

줄거리 영상에는 '미생' 강소라의 오피스룩 장면이 공개됐다. MC 이영자는 강소라에게 "몸매 관리를 어떻게 하느냐"고 물었고 강소라는 "제일 좋은 방법은 안 먹고 운동하는 것 같다. 많이 굶고 있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에 MC들은 "촬영하면서 무엇이 가장 먹고 싶었느냐"고 질문했고, 강소라는 "뷔페가 제일 먹고 싶었다"라고 말해 이영자의 큰 호응을 자아냈다.

이런 가운데 이소라의 과거 통통 몸매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강소라는 지난 2011년 SBS '강심장'에 출연해 몸무게가 72kg 나가던 시절의 사진을 공개하며 "다이어트를 하기 전에는 1인 1판, 1인 1닭 원칙을 철저히 지켰다. 하루 10끼를 먹었다"고 밝혔다.

당시 강소라는 자신의 모습에 대해 "키가 크고 골격이 있어 누가 봐도 건장한 운동부 학생이었다"고 전했다.

미생 강소라의 다이어트 전후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미생 강소라 노력의 아이콘이다", "미생 강소라 대단하다", "미생 강소라, 다이어트 하니까 얼굴까지 변한거 같다", "미생 강소라 몸매 여신이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