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 김대명, 파마머리 고충 토로 “인고의 시간 버티는게 대단하다”

입력 2015-01-07 13:34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CJ E&M

‘미생’서 김동식 역을 맡은 김대명이 파마머리의 고충을 토로했다.

7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는 최근 종영한 tvN 금토드라마 ‘미생’에 출연했던 배우 김대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대명은 자신의 파마머리에 대해 “파마는 태어나서 처음해봤다. 원래 반곱슬인데 작품을 위해 처음으로 파마를 해봤다“고 밝혔다. 이어 김대명은 “여성 분들이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뜨거운 물을 부었다 차가운 물을 부었다 잡지 보면서 기다렸다. 인고의 시간을 버티는 게 대단하다”고 덧붙였다.

‘미생’ 김대명 파마머리 고충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 ‘미생’ 김대명 파마머리 정말 잘 어울려”, “‘미생’ 김대명 파마머리 이번에 처음 해본거구나”, “‘미생’ 김대명 파마머리 매력포인트 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