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C 디자이어 826(사진=GSM 아레나)
대만 스마트폰 제조사 HTC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CES 2015’에서 ‘디자이어 826’을 선보였다.
디자이어 826은 5.5인치 풀HD(1920x1080) 디스플레이, 64비트 퀄컴 스냅드래곤 615 옥타코어 프로세서, 2GB 램, 16GB 내장 메모리, 2600mAh 배터리, 안드로이드 5.0 롤리팝 등이 탑재됐다.
1300만 화소 후면 카메라와 조리개값 f/2.0의 400만 화소 울트라픽셀 전면 카메라가 탑재돼 어두운 곳에서도 밝게 촬영할 수 있다. 또 HTC 스마트폰 가운데 최초로 돌비 사운드가 포함된 붐 사운드를 지원한다.
디자이어 826은 이달 말 아시아 태평양 지역서 우선 출시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