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양진우가 신소율에게 전 부인에 대해 털어놓는다.
7일 방송되는 KBS 2TV 저녁 일일드라마 '달콤한 비밀'에서는 필립(양진우)가 한아름(신소율)에게 전 부인이 한국에 온 사실을 알린다.
필립은 아름에게 "전부인이 한국에 왔다. 혹시 니가 알게되면 충격받을 거나 오해 할까봐"라고 사실대로 말한다. 아름은 "서로 마음이 변해서 헤어졌다고 하지 않았어요"라고 물어본다.
반면 성운(김흥수)는 모임에서 필립이 결혼했었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한편 필립의 전부인은 아름에게 전화를 건다. 그는 아름에게 "만나서 얘기하자. 아주 반가울 거에요"라고 말하며 만나자고 한다.
'달콤한 비밀' 41회 예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달콤한 비밀' 41회 예고, 필립 전부인 왜그러냐" "'달콤한 비밀' 41회 예고, 신소율 다시 김흥수한테 가나" "'달콤한 비밀' 41회 예고, 양진우 신소율 관계 삐걱대네"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