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우리결혼했어요)
'우리결혼했어요'의 유라-종현 커플이 월동 준비를 하며 알콩달콩 달달한 모습이 공개돼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우리결혼했어요 최근 녹화에서 유라는 불시에 종현의 휴대폰을 검사했다. 자신의 이름이 어떻게 저장됐는지 확인하려 했던 것. 유라의 요구에 종현이 당황하는 모습이 그대로 전파를 탈 예정이다.
'우리결혼했어요' 이번 방송은 두 사람이 월동 준비를 위해 쇼핑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담긴다. 신혼집을 따뜻하게 하기 위해 에어캡, 코타츠 등과 옥수수, 고구마 등 겨울철 간식도 함께 사는 모습이 여느 신혼부부와 다를바 없었다는 후문.
우리결혼했어요 예고편을 본 네티즌들은 "우리결혼했어요 커플들은 진짜 신혼부부 같음", "우리결혼했어요와 실제 신혼은 전혀 다름", "우리결혼했어요에 나온 군고구마랑 옥수수 보니 나도 급 배고파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