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하천수질 보전활동 참여 민간단체에 2억3000만원 지원

입력 2015-01-12 08:39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서울시는 하천수질 보전활동을 추진할 민간 환경단체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올 한해 총 2억3000여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며, 선정단체는 2000만원 내에서 사업비를 지원 받는다.

이들은 올 한해 △한강상류 및 잠실상수원 보호구역의 오염행위 감시・정화활동 △중랑천・탄천・안양천 등 지류천의 수질모니터링 △하천가꾸기 활동 △빗물가두고 머금기 사업 등을 실시한다.

참여대상은 비영리 민간단체 지원법 제4조 규정에 의거 비영리 민간단체 등록증이 있어야 하며, 서울시에 소재해야만 가능하다.

신청서는 오는 2월 6일까지 서울시 물관리정책과에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물관리정책과(02-2133-3772)로 문의 가능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