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터넷 커뮤니티>
배우 양정원과 아나운서 전현무의 열애설이 화제다.
1989년생인 양정원은 1977년생인 전현무와 띠동갑이다.
2008년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3'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양정원은 선화예고에서 발레를 전공했다. 연세대 대학원에서 스포츠심리학을 전공하고, 국제필라테스교육협회에서 교육이사로 재직하고 있는 재원이기도 하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전현무와 양정원이 연인같은 포즈로 찍은 스티커 사진이 올라와 두 사람의 열애설이 확산됐다. 그러나 전현무 측은 열애설에 대해 공식 부인했다.
네티즌들은 "전현무 양정원 띠동갑 커플 어울린다", "전현무 양정원 열애 맞는 것 같은데", "전현무 양정원 예쁜 사랑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