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FC' 미녀파이터 박지혜, '승리는 나의 것'...계속해서 파운딩 퍼붓더니 데뷔전 TKO로 '화끈'

입력 2015-02-01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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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FC 박지혜, 로드FC 박지혜 데뷔전 승리

▲박지혜 로드FC 데뷔전서 승리.(사진=슈퍼액션)

‘미녀 파이터’ 박지혜가 로드FC 데뷔전에서 승리했다.

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로드FC 021 대회 여성부 아톰급(48kg 이하) 경기에서 박지혜는 일본의 이리에 미유를 2라운드 3분 31초 만에 TKO에 의한 레프리 스톱으로 승리를 차지했다.

이날 박지혜는 1라운드부터 이리에를 압박하며 일방적인 공격을 하는 등 유리한 자세를 놓치지 않았다. 이후 2라운드에서 20여 초만에 테이크 다운에 성공한 박지혜는 이리에 미유에 무차별 파운딩을 가하며 이리에를 또 다시 압도, 승리를 거머쥐었다.

▲박지혜 로드FC 데뷔전서 승리. (사진=슈퍼액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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