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6' 우승자 곽진언, 뮤직팜과 전속계약… 이적 김동률과 한솥밥

입력 2015-02-02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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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 ‘슈퍼스타K6’ 우승자 곽진언(사진=CJ E&M)

엠넷 '슈퍼스타K 6'의 우승자 곽진언이 이적, 김동률, 존박, 정순용 등이 소속된 뮤직팜과 계약했다.

엠넷은 지난해 방송된 자사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6'에서 우승을 거머쥔 곽진언이 뮤직팜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곽진언은 '당신만이',' 걱정말아요 그대', '소격동' 등의 노래를 특유의 기타 선율과 중저음의 보컬로 선보여 찬사를 받았으며, 결승전에서 '자랑'이라는 자작곡으로 역대 심사위원 최고점을 받으며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곽진언의 소속사 결정에는 이적, 김동률, 존박 등 선배 가수들의 추천이 큰 영향을 미쳤다고 엠넷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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