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랩스타' 릴샴 '연세대 정외과 재학중'인 엄친딸...제시는 육지담 제2의 윤미래 언급..."다들 잘 나가네"

입력 2015-02-06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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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프리랩스타 릴샴 제시 육지담'

(Mnet 방송 캡처)

'언프리랩스타'에 출연 중인 여성 래퍼 릴샴과 육지담이 화제다.

지난달 29일 방송된 Mnet '언프리랩스타'에서 릴샴은 "연세대 정치외교학과에서 공부하고 있다"며 엄친딸 면모를 과시했다. 릴샴은 이어 "과외를 할 때는 선생님인 척 하다가 공연장 가서 랩하고 공연할 때는 래퍼가 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야한 비유, 좀 성적인 비유를 즐겨 쓰는 가수 부분을 받을 때 여성 래퍼 중에는 제가 제일 앞서 있다고 생각한다"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함께 출연한 또 다른 여성래퍼 제시는 육지담의 가능성을 높이 평가했다. 제시는 육지담에 "아직은 아마추어지만 한 10년 있다가 봐요. 아마도 제2의 윤미래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라고 말했다.

'언프리티랩스타'에는 제시, 졸리브이, 치타, 지민(AOA), 타이미, 키썸, 릴샴, 육지담까지 총 8명의 여성 래퍼가 출연한다.

'언프리랩스타 릴샴 제시 육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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