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썸, 제시 돌발 디스에 “누가 이 상황 빨리 끝내줬으면”…육지담 반응 눈길

입력 2015-02-06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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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엠넷 방송 화면 캡처)

‘언프리티 랩스타’ 제시의 돌발 디스에 키썸, 졸리브이의 반응이 화제다.

5일 엠넷 여자 래퍼 서바이벌 ‘언프리티 랩스타’(연출 전경남)에서는 제시, 지민(AOA), 타이미, 치타, 릴샴, 키썸, 졸리브이, 육지담까지 8인의 여자 래퍼들이 출연했다.

이날 ‘언프리티 랩스타’에서 제시는 지난 미션을 거쳐 출연진의 투표로 인해 탈락을 맞았다. 이에 제시는 “난쟁아, 잘 들어봐. 여왕이 어떻게 하는지 들려줄게”라며 운을 뗐다.

이를 들은 키썸은 “누가 이 상황을 빨리 끝내줬으면 생각했다”고 말했다. 제시의 랩이 끝나자, 졸리브이는 “위기를 기회로 만든 느낌”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육지담은 “우리는 미션을 통해 시켜서 랩을 한건데, 그는 스스로 한 것이다. 얼마나 대단한 것이냐”고 치켜세워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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