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스타일 방송화면 캡처)
이하늬가 ‘겟잇뷰티’서 소개한 마유크림의 광고 모델이란 사실이 알려져 논란을 빚고 있다.
5일 이하늬 소속사 측은 “광고 효과를 노리고 특정 제품을 일부러 노출 시킨 것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이는 4일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5’ 첫회에서 이하늬가 소유, 김정민 등과 출연해 자신의 뷰티팁으로 마유크림을 소개한 점에서 비롯된 것이다.
이하늬는 이날 ‘겟잇뷰티’에서 “마유크림을 바르고 자면 에스테틱에 다녀온 것처럼 피부가 쫀쫀해지고 수분이 꽉 찬 느낌이 든다. 특히 겨울에는 피부도 건조해져서 제 경우 이런 제형의 제품을 많이 바르는데, 그럴 때 마유크림이 제격”이라고 극찬했다.
이처럼 이하늬가 마유크림을 호평 속에 소개하자, 네티즌의 관심이 높아졌다. 이후 이하늬가 마유크림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이란 사실이 새삼 알려져 광고 효과를 노린 의도라는 논란이 증폭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