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지 피켜 코치, 배철수의 음악캠프 출연…"김연아 시절 현역"
(사진 네이버)
신예지 피겨 스케이트 코치가 라디오에 출연하며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6일 방송된 MBC 라디오 배철수의 음악캠프에는 신예지 코치가 나와 청취자들을 만났다.
신예지 코치는 지난 2009년 전국 회장배 피겨 스케이팅 랭킹전을 끝으로 코치로 활동 중이다. 주니어 시절 김연아, 최지은과 함께 한국 피겨 스케이팅을 대표하는 선수로 활약했다.
신예지 코치는 지난 2006년 ISU(국제빙상경기연맹) 주니어 그랑프리 멕시코 대회에서 동메달을 수상했으며 2007년에는 한국 피겨 선수권 대회에서 2위를 차지했다. 2009년 페스타 온 아이스에서 자신이 직접 만든 프로그램으로 갈라 공연을 선보였다.
신예지 코치 음악캠프 출연에 네티즌들은 "신예지 코치 목소리 좋다" "신예지 코치 음악캠프 나올 줄은" "음악캠프에서 신예지 코치 목소리 들어서 너무 좋았어요" "김연아와 함께 뛴 신예지 코치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