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구슬' 부른 여자친구, 누구길래…'뮤직뱅크' 청순 외모 '대세 걸그룹' 예약

입력 2015-02-06 22:20

  • 최두선 기자 su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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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페이스북)

'유리구슬'을 부른 여자친구가 화제다.

여자친구는 6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서 '유리구슬'을 선보였다. 여자친구는 '뮤직뱅크'에서 빨간색 치마와 하얀색 상의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랐다.

여자친구의 멤버들은 발차기 댄스 등을 보여주며 특유의 귀여움을 발산했다. 여자친구의 유리구슬이 수록된 ‘시즌 오브 글라스’는 지난 5일 음반판매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서 실시간 1위에 오를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여자친구를 접한 네티즌들은 "여자친구, 왠지 소녀시대 데뷔 초가 생각난다" "여자친구, 대세 걸그룹이 될 것" "여자친구 앞으로 지켜보겠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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