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후 4년간 행적을 정리하는 '웰던', 기대감 증폭
블락비 지코가 '터프쿠키'에 이어 두 번째 싱글 '웰 던'을 발표한다.
최근 지코는 사회적관계망서비스(SNS)에 두 번째 싱글 '웰 던'의 재킷을 깜짝 공개했다.
지코의 두 번째 싱글 '웰 던'은 데뷔 이후 4년 간 그의 행적을 정리하고, 스스로를 되돌아보는 자전적인 가사가 눈길을 끈다. 상업적인 평가보다는 음악에 대한 애착이 엿보인다.
그 동안 지코는 블락비의 리더로 활동하며, 작사 작곡은 물론 앨범 프로듀싱까지 도맡아했다. 지코는 메이저 활동과 동시에 언더그라운드에서 래퍼로 활동하며 자신만의 실력을 키워왔다.
한편, 지코의 두 번째 싱글 '웰 던'은 13일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