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먼킴 김지우 부부, 김루아나리 최초 공개...엄마 닮아야 하는 딸, 지금 모습은 아빠? '예쁘네'

입력 2015-02-11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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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먼킴 김지우 김루아나리

(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 )

레이먼킴, 김지우 부부가 딸 김루아나리를 방송 최초로 공개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요리연구가 레이먼킴, 배우 김지우의 부부의 신혼집이 공개됐다.

이날 레이먼킴 김지우 부부는 생후 40일 된 딸 김루아나리가 최초로 공개됐다.

딸 김루아나리를 본 MC 이영자가 “아빠를 닮았다”고 하자 레이먼킴은 “아니다. 엄마를 닮아야 한다. 내 인생 최대목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우는 출산 당시 ‘자연주의 출산’을 택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자연주의 출산은 의료개입을 최소화하는 출산이다. 김지우는 “양수가 터지고 51시간 만에 아이를 낳았다”며 “진통만 24시간이었다”라고 전했다.

루아나리라는 이름은 로마 신화에 등장하는 대지의 여신 루아와 레이먼 킴 친누나의 아명인 순수한글 나리를 함께 사용한 뜻으로 이름만으로도 부모의 무한 애정이 듬뿍 느껴진다.

(사진=tv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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