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조은정 아나운서'
(사진=영상 캡처)
11일 서울 용산구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스베누 리그오브레전드(LOL)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이하 '롤챔스')'에서 인터뷰 진행을 맡은 조은정 아나운서가 화제다.
조은정 아나운서는 온게임넷 아나운서로 조은나래와 권이슬에 뒤를 이어 롤챔스의 여신으로 꼽히는 아나운서다. 지난해 9월 대만에서 열린 2014시즌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당시 온게임넷 생방송을 통해 처음으로 팬들에게 모습을 드러냈다.
조은정 아나운서는 당시 짧은 인터뷰와 오프닝 이벤트 리포터를 맡았지만 짧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1994년생인 조은정 아나운서는 이화여대 무용과 재학중인 재원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조은정 아나운서는 지난해 서울에서 열린 롤드컵 결승전 당시 오프닝 홍보 영상에서 삼고무를 포함한 한국 무용을 선보여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당시 조은정 아나운서의 한국 무용을 접한 네티즌은 "롤챔스 조은정 아나운서, 조은나래 권이슬 뛰어 넘을 듯" "롤챔스 조은정 아나운서, 팔방미인이네" "롤챔스 조은정 아나운서, 완전 기대되는 아나운서" "롤챔스 조은정 아나운서, 여신이네"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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