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짧은 머리 여자 좋아하면 치타와 사귀었다?...믿기 힘든 치타 긴머리, '강남 보고 있나'

입력 2015-02-13 15:58

치타 강남

(사진=치타 인스타그램)

'언프리티 랩스타' 치타의 긴 머리가 화제다.

지난 12일 방송된 Mnet ‘언프리티 랩스타’에 출연한 힙합그룹 M.I.B 강남은 출연자 치타를 지목하며 “내가 짧은 머리 여자를 좋아하면 치타와 사귀었을 것 같다”라고 호감을 표시했다.

강남은 치타의 랩을 심사하면서 치타를 향해 "사랑합니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제작진에게 이를 전해들은 치타는 "강남 이 새끼"거칠게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같은 내용이 알려지면서 치타가 긴 머리를 했던 시절의 모습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치타가 긴 머리를 하고 있는 모습은 숏컷 헤어스타일을 하고 있는 현재의 모습과 같은 사람인지 의문이 들 정도로 전혀 다른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한편 치타는 이날 배틀에서 제시와 공동 우승을 차지, 강남·제시와 함께 버벌진트의 곡 'my type'을 불렀다.

(Mnet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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