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광고 영상 캡처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주목받고 있는 신인 배우 채수빈의 과거 햄버거 광고가 재조명 받고 있다.
채수빈은 16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대국민 토크쇼-안녕하세요’에서 팔꿈치끼리 닿는 개인기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채수빈은 과거 모 햄버거 광고에서 대학생 커플의 여자친구로 등장했었다. 광고 속에서 채수빈은 대학생의 풋풋한 매력을 선보여 당시 ‘커플링걸’로 불리기도 했다. 이밖에도 채수빈은 화장품, 이동통신사, 자동차 등 다양한 제품의 광고 모델을 한 바 있다.
채수빈은 ‘가족끼리 왜 이래’ 후속 KBS 2TV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에서 긍정의 아이콘 한은수 역을 맡아 출연한다. ‘파랑새의 집’은 21일 첫 방송된다.
채수빈 햄버거 광고 영상을 접한 네티즌은 “그 햄버거 광고 속 여자가 채수빈이었구나”, “채수빈 어쩐지 얼굴이 낯이 익는다 했더니”, “채수빈 특유의 풋풋한 느낌이 있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