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돈PD가 간다 10대 역술인, 쌀 점 치는 '요미성수' 무당 '기함'
'이영돈pd가 간다'가 대한민국 10대 역술인을 찾아나섰다.
지난 15일 방송된 '이영돈PD가 간다'에서는 국운 및 사주관련 전문 기자와 연예인, 대기업 임원, 국회의원 등 각계각층 인사들이 추천한 전국의 용한 점집들이 전파를 탔다.
지리산과 계룡산 등의 영산(靈山), 제주도까지 누비며 만난 전국 8도의 숨은 고수들부터 일반인의 신뢰를 한 몸에 받고 있는 방송 출연이 많은 무당까지 전국 각지에서 만난 100여 명의 점술가가 등장했다.
특히 쌀로 점을 치는 '요미성수'를 모시는 무당이 등장해 허공에서 수십 톨의 쌀을 잡아내며 공수(무당이 신(神)이 내려 신의 소리를 내는 일)를 보여주며 눈앞에서 보고도 믿을 수 없는 일을 하기도 했따.
이영돈PD는 직접 시장규모 4조원, 역술인과 무속인 총 50만 명에 이른다는 점(占)집의 천국인 우리나라에서 누군가의 인생을 제대로 맞히는 진정한 역술가를 가렸다.
‘그것이 알고 싶다’, ‘추적 60분’, ‘먹거리 X파일’ 등으로 이름을 알린 이영돈 PD는 긴장감 있는 진행과 전개로 프로그램을 몰입도 높게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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